런던에서 한 달 살다 – 더 비기닝

2019년 여름 한 달 동안 런던에서 아이들과 한 달을 살았습니다. 내 인생의 큰 도전 중 하나였어요. ^^;;;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고 런던에서 행복하게 한 달간 여행한 이야기를 하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Why London?왜 세계 최고의 물가의 도시 중 하나인 런던에 갔는가라고 모두 들었습니다.아이들이 영어를 과목이 아니고 실제 외국인들이 쓰는 언어라는 것을 알고 싶었어요.영어권 환경을 체험토록 하고 주는 거에요.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들은 많지만 저는 런던을 선택!2. 왜냐하면 런던 시내와 근교에 박물관 미술관, 공원, 궁까지 볼것이 정말 많아 국립 시설은 무료인 점이 큰 매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3. 런던은 이층 버스와 지하철에서 거의 전 지역을 다닐 수 있다는 점 또한 좋습니다.런던 지하철은 초등생은 무료인 것도 장점이었습니다.4. 런던은 유럽의 다른 도시들보다 치안이 안전하다는 점도 중요하였습니다.5. 그리고 저의 사심 하나···이 전 배낭 여행에서 수박을 표면적으로 본 런던에 꼭 다시 가고 싶었어요.준비한 것을 비행기 6개월 전에 예약하지만, 나는 10개월 전에 아시아나 항공으로 예약했습니다.숙소의 한달간 요리도 먹고, 빨래도 해야 하므로 flat하나를 에어 비 앤드 비에서 빌렸습니다.티켓 예약의 근교 도시로 갈 때, 기차표나 뮤지컬, 원 데이 투어 등은 사전에 예약하는 게 저렴하더라구요.아이들의 런던에 관한 책, 영화를 보이고 주었습니다.여행은 내가 아는 만큼 보이니까.일정을 짠 Wish List를 작성하고 아이들과 꼭 가고 싶은 곳을 중심으로 대략적인 일정을 짰습니다.그 밖에 런던에서 현금 인출이 가능한 통장을 만들어 준비물을 준비하는 등…… 그렇긴(실제로 내가 준비하며 쓴 Wish List입니다~)’내가 언제 다시 런던에서 한달 지낼 수?”이 생각이 수많은 걱정과 두려움을 극복시키고 주었습니다.내가 도전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뒷받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말 말에 다녀와서 좋겠습니다.^^다음 자리에 이어집니다.하나씩 하나씩 일러줍니다~만약 코로나 이후에 런던에 여행이나 한달 사는 법은 제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언제라도 궁금한 것은 코멘트로 안라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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