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 기저귀가방 가볍고 심플한 육아맘 패션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로니입니다.지금도 아기와 외출할 때 자주 사용하는 육아 용품 중 하나가 백팩 기저귀 가방입니다.내가 쓰던 제이 해밀턴이 디자인적으로 더 예쁘고 심플하게 그리고 실용적인 부분은 더 추가해서 리뉴얼 되었습니다.육아맘 패션의 필수품 L4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보신 색상은 ‘웨일블루’ 입니다.이름에서 알 수 있는 전형적인 고래의 컬러감이 떠오르는 톤 다운된 블루 컬러입니다.회색빛이 함께 들어간 차분한 색상으로 어떤 옷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렸습니다.

제이 해밀턴 L4는 매우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심플한 올인블랙 외에 무난하게 육아맘 패션에 코디하기 좋은 콜/스터닝블랙, 다크네이비, 팬네이비, 앵커차콜, 골드브라운, 인디카키, 멜티아이보리나 코넬레드, 파인민트같은 컬러풀한 아이들도 나왔습니다.색상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본이 되는 블랙, 네이비 등의 색감을 다양하게 선별한 것을 볼 수 있죠!

아기랑 나가면 정말 짐이 많아요.어릴 때는 당연히 기저귀나 분유, 아이의 물이나 여분의 옷 등 가지고 가는 것이 많잖아요?지금은 아기의 짐을 싸지 않아도 되는 6살 딸이지만, 종류가 바뀌었을 뿐 정리하는 짐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 육아를 하면서 여러 가지 유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뒤에 짊어지는 것이 최고였습니다.

기본적인 필수품을 준비하면서 아이도 케어해야 하고, 중간에 물건을 찾아야 하며, 변수가 많은 아기와 외출에서 어깨에 딱 걸치고 실용적으로 사용하면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뉴얼 전 버전은 양쪽 지퍼라인 둘레에 3cm 정도 가림막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이 눈가리개가 없고, 앞판과 옆판을 잇는 라인에 지퍼가 들어가 있었습니다.시각적으로 시원하게 확장되는 효과가 더해졌어요 🙂

처음 받았을 때 큰 상자에 심플한 라벨이 붙어 있고, 박스, 쇼핑백, 더스트백, 가방이 차례로 들어 있어서, UNBOXING하면서도 기대감이 확실히 들어 있었습니다.선물을 받는 기분 그대로 느꼈어요.ㅎㅎ 더스트백이나 쇼핑백자체도 고급스러워서 주변선물용으로도 좋을것같아요.

기존 정사각형 모양에서 이번에는 사다리꼴 모양으로 변형되면서 원래 좋았던 수납력이 더 좋아졌습니다.우리 집은 캠핑도 자주 가거나 1박 정도 간단한 짐을 싸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기본적인 것은 충분히 들어갈 가치가 있습니다.

손잡이와 어깨끈 부분은 가죽소재로 더욱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일반적인 끈이었지만 확실히 디테일한 소재감이 변경되면 분위기가 달라보여요.

완벽하게 펼쳐진 앞판을 열어보면 내부의 다양한 수납포켓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가방 자체의 뒷면, 옆면에도 각각 지퍼가 있지만 안쪽에도 한곳이 더 있습니다.아이의 육아 용품을 빨리 넣어 제대로 정리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가 있지요.널찍한 앞 공간에도 매쉬 소재의 파우치가 들어가 있고, 여기에 부피가 적은 제품을 넣으면 좋습니다.딸의 엄마들의 경우 여기에 빗이나 머리끈, 여행을 갈 때는 칫솔이나 샘플용 화장품 등을 넣고 다니면 찾기 쉽거든요.대충 보셔도 아시겠지만 대용량 물티슈가 미니멀하게 보일 정도로 공간이 넓은 모습입니다.내부에 있는 깊은 주머니는 여행을 갈 때 신분증이나 자동차 열쇠 등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중요한 물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심플한 은장 로고가 가로형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이 로고가 있는 아랫부분도 파우치 공간이에요 🙂 양옆의 지퍼 , 위에는 자석버튼으로 열면서 한번더 매직테이프로 고정시킬수 있는 타입 입니다.사이드 포켓 안쪽에는 스트랩이 있습니다.아이들 수가 적을 때는 여기에 쪽쪽 스트랩을 연결해서 아기띠를 아기에게 쥐어주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데일리로 쓰면서 아우터 씌우는 용도로 거의 다 쓰고 있어요.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휴대폰을 쓱 넣어두면 좋습니다.적당한 깊이로 스마트폰이 빠지거나 전혀 들어가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놓아두어도 좋습니다.뒤로 감은 상태에서도 들어가기 쉬운 위치입니다.이제 저는 유모차가 없는데요~~백팩 기저귀 가방은 육아용품을 가득 넣고 다니기 때문에 윰댕에게도 걸어서 다닐 수 있는지가 또 추천 선택의 조건 중 하나입니다.여행을 갈 때 꼭 구할 수 있는 조합의 왜건과 매치해 봤어요.가방과 함께 동봉된 유모차 행거는 손잡이에 감아서 거는 방식으로, 라벨 크로나 큰 후크 타입보다 사용하기 편리합니다.아기와 외출하여 길이를 조절하거나, 벨크로로 조이는 것 자체가 신경쓰여요 ㅠ사용하기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육아 중에서는 최고입니다.옆에 D골링 연결한 모습입니다.안정감이 있어서 유모차를 밀고 있는 동안에도 물건을 꺼내기 쉽게 제작되었습니다.이동 중 한 손으로 편하게 물건을 꺼낼 수 있을지, 수납력은 좋을지, 그리고 가뜩이나 많은 물품이 들어가는 용량이라면 제품 자체의 무게감은 가벼운지 기저귀 가방을 고를 때 고민할 점이 많습니다.제이 해밀턴 L4는 가벼운 무게감과 생활 방수가 되는 소개감으로 육아에 신경 써야 하는 엄마들이 다른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한 번 카페 데이트를 하러 나가는 데도 이만큼의 준비물이 필요해요.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선풍기는 필수인데 예비로 하나 더 들고 다녀요.또 에어컨이 추울 수 있으니 아이아우터도 가져가 물병이나 음료, 여가시간에 사용할 종이나 필통, 보드게임이나 태블릿PC도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아이들 기분에 따라 여기 인형같은 아이들도 추가됩니다;;딸이 뭔가를 흘리는 타입은 아니지만,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갈아입을 옷도 준비해야 합니다.이제 곧 동네 물놀이장이 오픈되기 때문에 래쉬가드나 더 많은 옷을 갈아입어야겠죠 ㅎㅎ 딸이라면 본인의 립스틱, 빗이나 거울, 자외선 차단 팩트 등 꼼꼼하게 앞쪽 매쉬 파우치 안에 넣어둔 모습이네요.실용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다양한 컬러감으로 육아맘 패션 아이템으로 굿인 백팩 기저귀가방리뉴얼되어 더욱 편리한 사용과 고급스러움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입니다.특히 웨일블루는 실내외 색감차이와 분위기가 달라 보이는 것이 멋내기에 딱이에요.아래에서 다른 실사용 리뷰도 확인해주세요 :)리뉴얼되어 더욱 편리한 사용과 고급스러움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입니다.특히 웨일블루는 실내외 색감차이와 분위기가 달라 보이는 것이 멋내기에 딱이에요.아래에서 다른 실사용 리뷰도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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