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값비싼 과일 최고봉, 무등산, 수박, 광주 사람들도 거의 평생 맛보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한다.수박 한 통에 41만원 어… 100g당 1717원이다.이건 못 보는 게 맞는 것 같아.
한국의 값비싼 과일 최고봉, 무등산, 수박, 광주 사람들도 거의 평생 맛보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한다.수박 한 통에 41만원 어… 100g당 1717원이다.이건 못 보는 게 맞는 것 같아.
그런데 위의 일본 수박 덴스케는 한 덩어리에 60만엔(약 580만원) 정도다.품질에 따라 경매가가 800만원 가까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무등산 수박의 10배가 넘는다…엔이 원화의 10배 정도 되고 거의 10배 가격 수준을 나타내는 명품 수박 덴스케
그런데 위의 일본 수박 덴스케는 한 덩어리에 60만엔(약 580만원) 정도다.품질에 따라 경매가가 800만원 가까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무등산 수박의 10배가 넘는다…엔이 원화의 10배 정도 되고 거의 10배 가격 수준을 나타내는 명품 수박 덴스케
덴스케는 그냥 무등산 수박처럼 키워 내는 게 아니다.위와 같이 전용 기계로 광택 가공을 한 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하여 1년에 1만 개만 재배한다고 한다.
이 정성을 담으면 당연히 무등산 수박보다 훨씬 비싸다.맛은 보통 수박보다 맛이 없을 리 없다지만 가성비를 말하자면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수박임은 분명하다.여느 수박보다 맛이 없을 수 없지 600만원 가까이 주고 사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이 정성을 담으면 당연히 무등산 수박보다 훨씬 비싸다.맛은 보통 수박보다 맛이 없을 리 없다지만 가성비를 말하자면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수박임은 분명하다.여느 수박보다 맛이 없을 수 없지 600만원 가까이 주고 사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루비로망이라는 포도다.얼마 전 한국이 훔쳤다고 해서 한동안 화제가 됐던 과일 중 하나다. (아래글)https://blog.naver.com/celluside/222927856406
[사회 이모저모] 일본 포도 품종 루비로망을 정말 한국이 훔쳤나?이시카와현이 독자 개발해 특허까지 냈는데 한국이 한국 물건을 불법으로 훔친 것으로 알려진 포도품종 루비로망…blog.naver.com
‘기본 당도 18브릭스 이상+알갱이 1개당 중량이 20g 이상’ 이 정도 품질이면 한 송이 수 십만원이고, 알갱이가 30g 이상에 탁구공만큼 큰 사이즈의 최고급품은 한 송이에 470만원으로 ‘포도 1알’ 16만원이다.
‘기본 당도 18브릭스 이상+알갱이 1개당 중량이 20g 이상’ 이 정도 품질이면 한 송이 수 십만원이고, 알갱이가 30g 이상에 탁구공만큼 큰 사이즈의 최고급품은 한 송이에 470만원으로 ‘포도 1알’ 16만원이다.
미야자키현의 태양계란 망고, 2개 36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시가여서 최고가는 400만원을 넘을 때도 있다.이렇게 그물을 만들어 놓고 익어서 떨어져도 그물에 걸리도록 해둔다.
키울 때 주의할 점은 햇빛을 받지 않은 분들은 상대적으로 푸른색을 보이게 되며 익지 않아 맛이 적다고 한다. 따라서 파란 쪽을 햇빛 쪽으로 돌려주는 작업도 해야 하며 햇빛을 골고루 받도록 아래로 반사판까지 달아준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아래와 같이 망고 전체가 붉은 빛으로 잘 익게 된다.
따는 것도 손으로 잡지 말고 윗망에 잘 익어서 떨어지게 하는 게 관건이다.따는 것도 손으로 잡지 말고 윗망에 잘 익어서 떨어지게 하는 게 관건이다.유바리킹멜론이라고 불리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녹색 과육을 가진 멜론이 아니라 황금빛 과육을 가진 멜론이다.칸다루프 멜론 개량종으로 홋카이도의 특산물이기도 하다.화산재 토양과 더불어 위와 같은 시설에서 재배하게 된다.보통 경매를 통해 팔리게 되며 역대 경매 최고가는 2개에 5천만원이다.일본은 이런 과일뿐만 아니라 참치도 역대 가격에 낙찰된 사례가 있다.일본의 초밥 업체 사장이 도쿄의 새로운 수산 시장에서 새해 처음 열린 경매에서 거대 참 다랑어를 약 3억 3360만엔, 한국 돈으로 34억 7천만원에 낙찰됐다.자신을 참치 왕이라고 부르는 키무라 키요시가 이날 산 참치는 무게 278kg에 달하는 참다랭이이다.2013년에 지불한 1억 5500만엔(약 16억 1330만원)의 기록도 깼다.”가격은 원래 생각보다 높았지만 손님에게 이 훌륭한 참치를 든다”라는 것이 청나라 사장의 말이다.맛도 맛이지만 희귀성에 무게를 두고 일본인의 경매 방식에 의해서 이처럼 과일도 또한 높은 가격에 팔리지 않나 생각하자.일본은 장인, 장인 정신의 나라가 아닌가…이래봬도 이런 정신 자체를 존중하는 문화가 잘 정착하고 있어 이 같은 말도 안 되는 가격에도 기꺼이 가격을 지불하는 그들의 모습이 보인다.나는 이런 것을 그 돈으로는 사서 먹지 못할 것이다.아직도 장인 정신이 부족한 것 같다.자부심도 중요하지만… 그렇긴 거기에는 높은 수준이다.중요한 것은 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겠지만 자본 주의 국가에서는 수요가 있어야 저런 제품도 나올 수 있다.안정된 수요가 있다 팔아 주는 고객층이 확실하니 이런 정말 최고 가격의 과일도 장사가 되지 않나 생각하자.우리 나라도 조만간 그 길을 따라가지 않을까… 그렇긴 보이자.물론 힘든 “길”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에 불과하고 아득한 저 앞은 보지 않고 편한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보는.그러면 견디어.오르막.-정인https://youtu.be/HwC3KGJKZIg보너스) 꽤 비싸 보이는 아랫사과, ‘새카이치 사과’아오모리 현에서 재배되는 세이카이치 사과는 세계 최고의 사과라는 뜻이다.보통 사과보다 크기가 2~3배 크기이고 둘레가 15인치 정도라고 한다.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사과로 가격은 무려… 개당 2만5천원… 위에 비싼 과일만 보고 깜짝 놀랐어?나도 깜짝 놀랐어… 비싼 가격이지만, 위에 진열된 과일을 보고 있어서, 이 과일을 보면 전혀 비싸게 느껴지지 않아.아오모리 현에서 재배되는 세이카이치 사과는 세계 최고의 사과라는 뜻이다.보통 사과보다 크기가 2~3배 크기이고 둘레가 15인치 정도라고 한다.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사과로 가격은 무려… 개당 2만5천원… 위에 비싼 과일만 보고 깜짝 놀랐어?나도 깜짝 놀랐어… 비싼 가격이지만, 위에 진열된 과일을 보고 있어서, 이 과일을 보면 전혀 비싸게 느껴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