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트리,플러스4초벌,디즈니 더베어 그리고 일기

요즈음

그랜마 팬츠에 도장 딱.

오늘 그랜마팬츠 재입고 맞죠?새언니랑 조카 선물로 재주문할게요.수량 듬뿍 플리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빵은 머리부터 먹는다.

코바늘 트리를 꺼내놓고.

힐끗 사진을 찍다.

작년에 만들어놓은 트리는 만들고 있는 중에서도 이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색이 좀 그랬다.그래도 만들어보면 괜찮아.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또 마음에 들어서 🙂

더 잘라보니 숨이 차.

‘더 베어’는 곳곳에서 명작이라고 추천해준 드라마였지만 무빙을 보고 또 최악의 악을 보고도 딱히 볼 생각이 없었던 드라마이기도 했다.하지만 1화를 보는 순간… 앉은 자리에서 8화까지 다 보게 될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한국과는 다른 정서가 가득한 토마토소스통조림을 따는 느낌이 들어 ㅋㅋ

2024년 달력 먼저 사야겠다.

풀스4 보상판매에서 풀스5도 싸웠다.

플러스 5를 사고 싶다고 했던 붕어는 비싼 가격 때문에 오큘러스를 사 버립니다.그런데 말이죠.프레스티지4 보상판매를 시작했다는 거 아닌가요?붕어는 하루 휴가를 내고 용산까지 다녀올 거예요.남의 말처럼 말하는데, 맞아요.나도 휴가를 내고 다녀올게 www 역시 부챔버구나 www 즐겨줘 🙂

무소유 착각 잼

향기를 태울 때의 나는 무소유에 한층 가까워진 마음이 되곤 하는데, 남의 향기를 볼 때는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 ww 모호 가로되, 무소유마저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다.뼈다귀 ㅋㅋㅋ

추우니까 아이스 카페 라떼.일기를 쓰다.일기를 쓰고 있다.늘어나는 혼잣말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생각에 찬 생각을 0.3mm의 가는 펜으로 늘어놓고 소리내어 읽는다.나를 위로한다는 점에서 기분 좋은 행위.일기를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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