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 청약에 당첨된 후 통장이 필요한지 여부는
1주택자 청약에 당첨된 후 통장이 필요한지 여부는
누구나 청약통장을 하나씩 가지고 있을 거예요. 1주택자 청약 때 당첨되면 이후 통장이 필요한지 등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청약통장을 꾸준히 관리하고 납부하고 있었지만 가점이 부족해 집값이 비싸 구축을 매입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기존 청약 당첨에서 자동으로 통장이 해지되고 새로 만든 경우가 있는데 각각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주택자 청약 통장은 해약하지 않는 게 유리합니다. 여기에 남는 기간에 납품 인정액을 유지하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민간 분양은 15년 이상이 17점 만점에서 공공은 납입금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민간에서는 가점제로 뽑는 데 기간이 길수록 그 점수가 많죠. 구축을 먼저 사고도 새로 언제 이사하기도 할 수 있어 그 기회를 위해서는 통장은 해약하지 않고 유지하고 두는 편이 좋습니다. 공공은 납품 인정액을 본다고 하던데요. 3년 이상 무주택자인면서 금액이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집을 팔았다면 그 뒤 무주택 3년을 유지하면 같은 조건이어서 1주택자도 통장을 유지하면 좋은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청약 당첨 후 통장은 필요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다시 물어보고 나서 계속 기간과 금액을 채우는 것도 좋아요. 재당첨 제한 기간이 있지만 끝나면 재도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환승으로 표현되는 1주택자는 통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민간분양 시 전용 85㎡ 이상은 추첨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25% 정도 물량은 1주택자도 기존 집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당첨 제한이 해제되는 시기는 전용 85㎡ 이하일 때 과밀억제 5년 후, 기타 3년 후, 전용 85㎡ 초과 시 과밀 3년 후, 기타 1년 후입니다. 작은 평수로 시작해서 이 기간이 끝나면 좀 더 넓은 곳에 도전하면 좋겠어요.
1주택자 청약 당첨 후 통장을 보유하고 있을 때 자금이 급해지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해지해서 쓰려고 하는데 그보다는 이걸 담보로 빌리는 것도 가능해요. 예치금의 95%까지 가능하고 그동안 기간, 납입횟수, 가점도 영향을 받지 않아 해지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관련 정책은 꾸준히 바뀌고 있어 어느 시점에서는 유리한 때가 올 수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청약통장을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기간을 유지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주택자 청약에 당첨된 후 통장 보유가 좋은지 등을 알아봤습니다.